한국의 천연기념물
딱따구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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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은 약 18cm 정도이며 선명한 색깔의 깃을 가지고 있다.
머리꼭대기는 갈색이고, 눈 앞에서 뒷목까지 굵은 검은색의 띠가 있다.
눈썹선은 노란색이고 등과 날개덮깃은 초록색이며, 날개덮깃의 일부와 허리는 광택 있는 옅은 파란색이다. 멱은 흰색이며, 가슴과 옆구리는 흐린 노란색이고 배의 중앙과 아랫꼬리덮깃은 붉은색이다.
날 때는 검은색의 첫째날개깃에 흰색의 무늬가 보인다.
주로 해안도서의 어둡고 습기가 많은 활엽수림에서 서식하고 때로는 내륙의 산지에서도 서식한다.
단독으로 생활하며 지상에서 먹이를 찾는다. 나무위에 앉아 쉬는 모습이나 나는 모습은 물총새와 비슷하다. '호이호잇-, 호이호잇'하고 소리를 낸다.
해안과 섬 또는 내륙의 경사지에 있는 울창한 잡목림이나 활엽수림에서 번식한다. 둥우리는 바위 틈새나 바위 위 또는 나무줄기와 줄기에서 뻗어 나온 가지사이에 이끼로 만들고, 그 외곽은 나뭇가지로 둘러쌓아 만든다.
번식기간은 5-7월 중순이고 한배산란수는 4-6개이며, 알은 회백색에 갈색이나 회색의 작은 점무늬가 있다.
식성은 주로 지렁이를 먹는다.
동부 및 남부 아시아, 한국, 일본, 보르네오, 호주 등지에 분포한다.
국제적으로 보호를 받고 있는 희귀종이며 우리나라의 경우 여름철새이다.
과거 제주도 (1957년), 경남 거제도(1961년, 1964년, 1965년), 경기도 광릉(1965년) 등에서 채집한 기록이 있다. 1975년 경기도 양주(1개체)와 1994년 경남 고성군 여항산(2개체), 2004년 전남 고흥군 운람산(1개체) 등지에서 관찰되었다.
거제도 학동과 제주도 한라산에는 규칙적으로 번식한다. 2002년 거제도 학동에 5개체, 2003년 제주도 한라산 45개체가 번식하였다.
최근 2008 및 2009년도 경기도 북부의 산림청 조류조사에서 본 종이 다수 분포하는 것이 소리에 의해 확인 되었다(조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