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천연기념물
느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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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은 약 24cm 정도이며 부리가 길고 아래로 약간 휘어져 있다.
다리는 노란색을 띤 녹색이다. 날 때 아랫날개 덮깃은 흰색이며, 등 양쪽에서 어깨깃까지 노란 갈색의 가로선이 있다.
수컷의 몸 전체 색은 암컷에 비하여 옅은색이며, 날개 윗면에 노란색의 점이 있고 눈 주위는 노란색이다. 암컷은 눈 주위의 흰색이 특징적이며, 뒤로 뻗어있다.
목과 윗가슴은 어두운 붉은 갈색이다.
논, 물가의 숲, 호수, 초습지 등에 서식하며, 암수 또는 작은 무리를 이루어 생활 한다. 대부분 일처다부(polyandrous)로 암컷이 구애와 과시행동을 한다.
둥지는 풀숲의 오목하게 패인 곳, 소택지나 논 둑, 작은 제방 등에 만든다.
번식기간은 3-6월이고 한배산란수는 4-6개(보통 4개)이며, 알은 노란색을 띤 회색바탕의 검은 갈색의 무늬와 어두운 보라색의 얼룩점이 있다. 포란기간은 15-21일이며 수컷이 전담하고 암컷은 산란 후 다른 수컷과 교미하여 다른 둥우리에서 알을 낳는다.
식성은 곤충류, 연체동물의 복족류, 지렁이 등 동물성과 식물성인 벼와 기타 풀씨를 먹기도 하는 잡식성이다.
일본, 중국, 필리핀, 타이완, 인도네시아, 인도,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나그네새이며 매우 희귀한 겨울철새로 거의 관찰기록이 없다. 1887년 9월 6일 암컷 1마리의 채집 기록이 있을 뿐이다.
최근 충남 대호 간척지와 근흥면에서 관찰기록이 있으며, 2001년 6월 서산 천수만의 부남호 일대에서 번식하는 한쌍을 촬영한 예가 있다.